오랜만에 쓰는 개봉기군여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10+가 1년전부터 고장이 나있던 관계로 새폰으로 옮겨갑니다
노트8에서 10+로 옮겨갈때만 해도 발품팔아서 1원이라도 싼곳 찾아다녔었는데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귀차니즘덕분에 자급제 호갱이 되었답니다
사전예약자 개통이 22일부터였는데 생각보다 물량이 넉넉하지 않았더랬져
저야 11일에 예약해둬서 1차에 바로 수령할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블랙만 생각하고 갔는데 매장에서 보니 그린이 생각보다 잘 나왔더라고요
덕분에 그자리에서 그린 선택했답니다
SD카드가 안들어가서 512GB 호갱이 되었답니다
사실 개봉기라고 하기가 애매한게
S22 부터는 기본적으로 필름이 부착되지 않고 출고가 되는데여
필름 붙이려고 필름샵가서 박스를 이미 뜯어버렸다져
가격은 안올랐지만 이래저래 원가절감한 부분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암턴 본체입니다
S22라 쓰고 노트 22라 읽고싶네여
카툭튀도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구성품은 본체, C to C 케이블, 유심뺄때 쓰는 막대기가 제공된답니다
충전기 업ㅂ습니다
어차피 10+때 쓰던 25W짜리 충전기가 있긴한데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자 원가절감이 눈에 띄는 부분이져
확실히 이번에 그린색상이 잘 빠지긴 한거같네요
S시리즈 최초로 내장형 S펜이 들어갔답니다
역시 S22라쓰고 노트22라 읽습니다
기기하단부에는 SD카드 슬롯, 스피커, C타입 포트, 마이크, 유심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트 10은 상단부에 유심슬롯이 있는데 요게 내려왔네여
전원버튼과 볼륨조절 버튼이 우측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것도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갤럭시에서 갤럭시로 변경이라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
그래도 주사율 바뀐거랑 패널 바뀐거는 확연하게 느껴지는거 같네요
확실히 화면 넘길때 넘어가는게 틀리긴 틀리더라고요
밝기도 더 밝아진거 같고
암턴 앞으로 2~3년은 거뜬히 쓰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