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써서 대판민국 갑니다
평소 칸토쪽만 내집 왔다갔다 하듯이 하다가 뜬금없이 오사카에 가는 이유는 도쿄에 낮으신분이 없답니다
광역버스 조조할인좀 받아주고
9007번 노선 특성상 역방향 출근수요가 많아서 서울행 노선에 사람이 없으니
캐리어 가져가도 민폐 아님
평소 출퇴근루트이지만 이날은 아닙니다
항공탑승기는
티웨이항공 TW284 오사카/간사이(KIX) → 서울/인천(ICN) 탑승기 참고해주시고요
오사카 도착
도심공항버프인가 짐이 1빠로 나와서 당황
누구말로는 입국심사하는시간만 1시간이 걸리네 어쩌네 그러는데 아무래도 구라+허언인듯 시프여
스루패스가 있으니 난카이 탑니다
바로 탈수 있겠군여
공항급행타고 나갑니다
하루카는 교토까지 가는 메리트가 있어서 좋긴한데 스루패스라 얌전히 난카이 타고감
칸쿠를 출발하면 바로 육지로
포켓 와이뺑이라서 통신망 안잡혀도 쓸수있답니다
도코모, 소뱅 둘다 써봤는데 그놈이 그놈
숙소가 나가호리바시역근처라 텐가차야에서 내려서 갔는데
중간에 사진은 없습니다.
캐리어 끄느라 첫날부터 힘 다빠짐 ㅠ
뭔가 날로먹는거같지만 기분탓일겁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