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공중정원을 가려다가 몸이 노쇠해서 앉아있을 만한곳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200~300km씩다녀도 거뜬했는데 요즘은 조금만걸어도 힘듭니다
쓰루패스있으면 100엔 깎아주신답니다
자판기에서 표끊으라는데 할인대상은 자판기에서 끊으면 할인적용이 안됩니다
직원한테 따로 이야기하면 끊어주네요
입구에서 사진찍어준다는데 호갱이 되기싫으면 사양하는게 답
제가 사실은 고소공포증이 있는데여
하 나 이거 흔들리기까지하네
그래도 생각보다 볼만함
JR 오사카역
현재기온 6도
3월이고 일본이라고해서 만만하게 볼 온도는 아닌듯 시프여
서울이랑 비슷하면 비슷하지 따뜻한것도 아니고
야경이 아름다우면 그만큼 야근하는사람이 많다는 이야기인데..
물론 저는 연차라서 다른나라 이야기입니다만
USB케이블을 가져가면 스피커를 쓸수 있답니다
좋은 야경입니다
딱히 뭐라 쓸말이 없습니다
야경이 야경이지 뭐;;;
그러니까 미도스지선을 타고 귀환
위에 전차선이 없다
이런건 또 제3궤조방식이라고 딱 알아맞추는 퀄리티
이게 그 유명한 물이라면서요?
이로하스 모모 갓갓 인정합니다
첫날이니까 가볍게 시작합니다
출발 당일에 발매된 에비스 하나미야비
광고로는 화이트비어라고 하는데 먹어보니까 감기약시럽맛+허브향(?)
차라리 126주년 한정판이나 다른데좀 뿌려주지 ㅠ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리고 글작성시점에서는 지나갔지만 동일본대지진 6주년
언젠가는 복구되겠죠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