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나라공원

나라공원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7 도톤보리, 쿠시카츠 야나기 스토어

 

 

3일차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여행의 사골곰탕 교토도 좋지만 턱별하게 사슴보러 나라를 가볼까 하는데요

 

 

일단 킨테츠를 타기위해서 츠루하시로 ㄱㄱ

 

 

눈 잠깐 감았다가 뜨니 츠루하시

 

 

킨테츠 타는곳에 오니 나고야행 히노토리 등판

저게 그렇게 좋다면서여

심지어 나라행 열차로도 출퇴근 시간에 투입된다는데

오늘은 탈일 없음

 

 

일단 나라로 바로가는 열차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야마토사이다이지역으로 가서 환승을 해야 합니다

뒤에 따라오는 열차가 나라역 직통열차인데 환승해서 가는게 더 빠름

 

 

이시키리역을 지날때쯤이면 지대가 지대인지라

오사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멀리 떨어져있는 아베노 하루카스도 잘 보입니다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나라행열차로 환승. 요 열차는 교토에서 온 열차더라구여

 

 

10여분정도만 더 가면 나라 도착

 

 

나라역에 도착을 했는데 사슴의 고장답게 역명판부터 사슴이 들어가 있습니다

JR을 타고와도 됬었는데 나라공원이 킨테츠역이 압도적으로 가까워서 킨테츠로 왔음

 

 

킨테츠 나라역에서 설설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라 걸어가봄

버스도 다니긴 하던데 날씨만 괜찮으면 걸어갈만 합니다

 

 

도로중앙에 사슴표지가 나타나면 여기서부터 나라공원 시작

 

 

정말 들어가자마자 사슴들이 도처에 깔려있는데요

 

 

입구쪽 사슴들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격리가 되어 있더라구여

그래서 사람이 와도 사슴들이 시쿤둥하게 있음

 

 

조금만 더 들어가면 슬슬 길가에 사슴들이 나타나는데

 

 

평상시에는 그냥 순딩이처럼 보이는데요

 

 

센베이 들고 다니는 사람이 보이면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센베이 들고 다니는 사람 = 피리 부는 사나이 임

물어 뜯고 핥고 장난 아닙니다

 

 

이렇게 순딩하게 생긴애가 갑자기 달려들면 무서움

 

가끔 뿔달린 수컷들이 돌아다니는데요

여기에 센베부는 사나이가 나타나면 들이 받기 까지 하던데

들이 받히면 매우 아플꺼 같음

 

 

바닥에 커피콩같은게 있는데 다 사슴똥이구여

애기사슴들도 많이 돌아다님

 

 

공원안에 전시회 홍보물이 있는데요 뜬금없이 JR도카이가 들어가있던데

신칸센도 안다니는 지역인데 왜 여기에…

 

 

사슴 띄엄띄엄 있는곳에서는 평화롭게 센베이 주는게 가능

그런데 사슴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평화는 잠시입니다

 

 

나라 사슴공원 하면 생각나는 유우명한 표지판

놀랍게도 센베만 들고있으면 모든걸 다 합니다

 

 

히로시마 미야지마 사슴들은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여기는 되게 난폭함;;

 

 

무튼 이 칭구들은 악마의 탈을 쓴 사슴들 이랍니다

 

다음에 계속

 

 

2026.7.03 23: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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