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이동네 사슴들은 센베이만 먹고 물은 어떻게 먹나 했는데 이게 골든 정답이었네요
어느정도 배가 차면 물마시러 오신답니다

센베이 노점상도 없고 사람 발길이 뜸한곳에 가면 이렇게 얌전한 애들도 몇명 있습니다

물 마시다가도 센베이 주면 잘 받아먹음

심지어 횡단보도에선 신호도 지키면서 건넙니다
신호를 보는건지 아니면 차가 멈추니까 지나가는건지 궁금

대충 나라공원 찍먹은 완료해봤구여 이제 맘마타임
킨테츠 나라역앞에 상점가가 있기는 한데 딱봐도 관광지 식당스타일이라 스루하구여

돈까쓰 묵으러 왔습니다. 킨테츠 나라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음
타베로그 검색해봤는데 1번으로 뜨더라구여

일단 주문을 하면 야채절임에 소스부터 주는데
땡볕에 있다와서 그런지 야채절임이 갓갓이었습니다

메뉴판 맨 오른쪽에 있는게 로스카츠길래 시켜봤구여

정식이라 톤지루에 밥도 같이 나옵니다
소스랑 히말라야 솔트, 겨자가 같이 나오구여 저는 소금이 제일 맛있었음
평상시 톤지루는 잘 안먹는데 톤지루도 갓갓이었습니다

소스만 따로 먹는거보단 겨자 스까서 먹는게 더 괜춘했구여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식당이었던거 같음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일좀 보다가

정신차려보니 고베로 끌려왔구여, 마침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이치란 한번은 먹어야 하니 가보겠습니다

역시 일본에 왔으면 국밥을 묵어야죠

사실 오후일정에서 술을 좀 먹어서 해장이 필요했습니다

남들은 다른 라멘집도 많다고 하는데 역시 해장라면으로는 이치란이 최고입니다

마지막날 밤이니까 노미카이 하고 끝
오후에는 사실상 부어라 마셔라 해서 사진이 얼마 없습니다 ㅎㅎ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