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그래도 나라에 왔는데 뭐 하나쯤은 보고 가야할거 같아서 나라공원이랑 붙어있는 도다이지로 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과하는 도다이지 남대문
세계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목조건축물에 속해있어서 그런지 입구부터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일본 어느 절에 입구에 가던 있는 불상이구여

나라공원이랑 붙어있어서 공원보단 덜하지만 사슴들이 돌아다니긴 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본격적인 도다이지 인데요 저 앞에 보이는 건물 뒤로는 유료존입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안들어가보긴 뭐해서 입장권 지름
입장료는 성인기준 800엔이구여, 무조건 현금 박치기랍니다

도다이지 대불전
법당으로서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라는데 일단 멀리서보면 체감이 되지 않는데여

가까워질수록 커지는게 느껴지고

코앞에 가면 조오오온나 크다 안카드나
한때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물이었다고 하는데 보수공사 이후로 타이틀이 바뀌었다네여

건물크기가 크기인지라 대불상 크기도 다른 절들에 비해 몇배로 큼

대불상 주변으로 자잘하게 몇개의 불상들도 있구여
그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뭘 볼수가 없습니다
교토보단 덜하겠다 싶어서 왔는데 사실상 교토 뺨치는 혼잡도임

창건당시 모형이라는데 지금은 남대문과 중문 대불전밖에 안남았죠

대불전 앞에는 빈즈루 목조좌상이란게 있는데
대충 찾아보니 만지면 병이 낫는다고 해서인지 하도 만져대서 표면이 맨들맨들합니다
그나저나 저 천은 왜 씌운건지 의문

사슴이 한두마리씩 다시 눈에 보이면 공원쪽으로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구여
절에서도 사슴이 골치가 아픈지 센베이 들고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이곳저곳 붙여놨더라구여

5월중순치고는 더운날씨라 급하게 혈중 콜라농도가 떨어져서 수혈을 했는데요
강 탄산에 강 카페인이라는데 그냥 유사콜라였구여
펩시는 펩제라 아니면 거르는게 답입니다

오미야게 상점좀 둘러봤는데;;;;;;;;;;;;;;;;;;;;;;;;;;;;;;;;;;;;;;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 나라가 맞긴 한데 뭔가 묘미한 너낌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