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나 질질 끌다 결국 마무리를 보네여
귀차니즘 + 야간당직 + 딥빡등등등에 밀리고 밀리다 이제서야 마무리짓습니다
KIX에 왔는데 어찌된게 ICN온줄
파이널콜 한국어로 부른던데 좋은거 아닙니다 부끄러운줄 아시길
휴가끝나고 복귀합니다
HL8268
12년도에 도입된기재인데 때가 참 많네여
이래서 흰도색은 안좋은듯 시프여
옆게이트에는 자유짱깨가 들어오네여
처음에는 787인줄 알았는데
A350이라네여
아시아나도 들어온다는데 보니까 얼마전에 A350특가건으로 잡음이 몇건 있었다져
그만오셔도 될듯 시프여
윙렛만보면 787인지 350인지 구분이 안될듯 하네여
뭔가 다르겠지만 구분안갑니다
LCC를타면 10에 8은 무료추가옵션으로 따라오는게 있는데여
딜레이라고…
5분에서 30분은 애교로 봐줘야할듯
그라운드스텝이 K Sky소속이라그런가 아니면 애초에 그런건가 탑승순서 칼같이 짜르네여
탑니다
이번에는 안전책자가 안아프신듯 하네여
좁디좁다
그래도 싸구려 티켓이라 할말이 읎네여
공조기는 있구여
바다건너 린쿠타운
13:50 출발인데 14:20분인데도 이륙못함
LCC니까 그러려니 합시다
괜히 싼게 비지떡이 아님
24L 라인업
이륙합니다
순항고도로 진입합니다
좌석앞 주머니는 보조박대리 쳐박아두는곳이라 배웠습니다만
오사카갈때랑 마찬가지로 물한잔만 줍니다
점점 미세먼지가 많아지는거처럼 보이는거는 기분탓일겁니다
모든 전자기기는 꺼달라는데 포켓 와이뺑이는 안끄시나봅니다
인천 착륙직전인데 오사카랑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1초만 투자합시다
송도신도시
착륙
몰랐는데 진짜 날씨 꼬라지 하고는
짐찾는곳은 남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