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KE1219/KE1240 서울/김포(GMP) ↔ 제주(CJU) B789 드림라이너 왕복탑승기


 

요즘은 한달동안 사진묵혀두는게 일상인가봅니다

야간근무 끝내고 퇴근하다보니까 날씨가 좋아서 제주 고쇼

물론 계획따위는 없습니다만


 

김포가 리모델링한다고 출국장 한곳을 죽여서 매우매우 혼잡합니다

오늘도 제주행 마을버스는 5분배차 실현중


 

나름 옛날냄새나는 김포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다 없어지네여

그래도 새거가 좋기는 좋지

 

 

김포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새비행기

 

 

그거 타러갑니다

 

 

리모델링공사한다고 기지국까지 꺼놨나봅니다

 

 

노답 KT…

당연히 와이뺑이도 안됩니다만

 

 

오늘은 저거랑 놉니다

B787-9

머한이네가 오랜만에 새삥들어왔다고 한참 광고때리는 그분이시져

 

 

HL8081

확실히 새비행기라 반들반들하네여

 

 

매끈한 날개

 

 

개구멍?

 

 

B787-9 HL8081 이랍니다

 

 

탑니다 ㄱㄱ

 

 

2012년부터 일본왔다갔다할때 올해 1번빼고는 다 대한항공이었는데

이런 AVOD 첨봅니다만

 

 

화면밑에 USB포트랑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원래 이어폰잭은 좌측좌석팔거리 아래에있었는데 이거 못찾는사람이 은근 많았다져


 

책받침

 

 

좌석간격보소

똑같은 뉴이코인데 더 넓어보이는거는 기분탓일겁니다

마지막으로탄게 티웨이라그런가;;;

 

 

좌석은 3-3-3 + 스카이라이팅 적용

 

 

요거이 787에서 자랑하는 고거인가봅니다

조도조절장치

 

 

요건 미적용상태

 

 

1단계

 

 

5단계

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 빛차단효과는 어느정도 있네여

 

 

금연등 없답니다

 

 

 

화장실위에 등이달린게 신기방기

비상구등은 콜버튼 위치도 겸하고 있습니다


 

샤따 닫았답니다

고로 누워서 가겠습니다 ㄳ

 

 

요즘 고속버스도 2A지원하는데 이건 좀 에러인듯 시프여

 

 

이륙준비

이륙할때 확실히 소음이 줄어든듯 시프여

날개바로 뒤에인데도 거슬릴정도로 시끄럽지는 않네여

 

 

창문크기도 확실히 커진거같고

조도 1단계랑 off 차이

 

 

인천공항

 

 

HL8081

날개에 굴곡진게 잡힙니다

 

 

기내 찌라시는 모닝캄, 비욘드, 면세품책자

국제선투입은 6월 1일부터인데 왜 벌써부터 비치하셨는지

 

 

AVOD는 작동 안됩니다

충전, 콜, 독서등, 전원 ON/OFF만됨


 

어렌쥐쥬스 주시고욧

 

 

스카이라이팅 가동

 

 

눈만감았을뿐인데 벌써 스피드브렉끼 잡으시네여

 

 

착륙단계에서는 조도조절이 안된답니다

덕분에 태양권에 노릇노릇

확실히 기압도 양호해졌고 무엇보다도 소음이 덜한거는 확실합니다

1시간정도타고 내리면 귀가 멍멍해지는게 아주없지 않은데 요건 좀 덜하네여


 

3-3-3배열




프레스티지는 창가좌석이랑 복도좌석이랑 입구가 달라서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답니다


 

퍼스트도 마찬가지

AVOD는 무슨 모니터를 달아놨나

 

 

돌아갈때는 사진이 얼마 없기때문에 걍 이어서 씁니다

 

 

시계가 많이 편찮으신듯 시프여

 

 

돌아갈때도 B789

 

 

매우 쓰레기같지만 기분탓일겁니다

 

 

돌아갈때는 비상구석

 

 

스카이라이팅은 밤에봐야 이쁘네요

 

 

굳이 달아놓을 필요가 있나 싶지만 비상구 창문에도 조도 조절장치가 있습니다

 

 

비상구석 USB포트는 AVOD 옆면에 있습니다

 

 

돌아갈때는 코-히

6월부터 인천-마드리드,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슬슬 ICN에도 모습을 보인답니다

새비행기라 그런지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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