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원래는 이타미공항으로 돌아가려고했는데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는데 버스가 가버리더라고요
걍 이타미역으로 갑니다
구글지도님께서 알아서 해주실꺼임;;
한큐 이타미역
JR이타미역하고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JR이타미역이 오사카공항하고 거리가 더 가까운데 버스는 한큐먼저 들르더라고요
이타미선 츠카쿠치-이타미 셔틀열차
츠카쿠치역에서 한큐고베선하고 환승됩니다
원래는 저녁때 우메다에서 저녁약속이 있었는데 약속이 파토나서 뭔가 애매해진 상황
설상가상 비까지 오네여
이넘들 구름만 낀다더니
그리고 갑자기 뭔가에 이끌려 고베로 갑니다
뭔가를 먹기 애매할때는 마츠야에 가라고 배웠습니다
고베까지 와서 마츠야냐라고 하겠지만
약속이 깨져서 진짜 이도저도 아니게된상황
그렇다고 타베로그 찾아보기엔 데이터 속도가 절망적입니다
요시노야랑 스키야는 가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규동+카레우동+생맥주
아주좋은 조합이네여
거기다가 프로혼밥러가 들어가기에 제일 만만한곳
640엔에 한끼해결하는게 쉬운줄 아시나
이정도면 진수성찬 ㅇㅈ합니다
착석보장을 위해서 신카이지역까지 올라오기
택시들 불법주차해놓고 대기타는것도 어디서 많이 본거같지만 기분탓일겁니다
점심때간 모스버거에서 IC카드 취급을 안해서 잔돈테러발생 ㅜ
전날에 에비스 하나미야비에 컬쳐쇼크먹고 오리지날 에비스로
생각해보니까 이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없어서 한정판 못사게하는건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