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비아인 신오사카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5 오사카 스이타 아사히맥주 공장 – 下

 

신오사카역 동쪽출구로 나오면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국철노조

이거 아직 살아있는건가

 

 

신오사카역 동쪽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이곳

 

비아인 신오사카

 

오늘의 숙소는 여기입니다

비아인 신오사카 – ヴィアイン新大阪

 

 

신오사카역 주변에 비아인이 총 3개가 있어서 잘못갈 확률이 높은데

여기는 뒤에 다른게 안붙고 딱 신오사카 지점임

 

 

비아인은 히로시마나 나고야에서 투숙했던적이 있었던 JR 서일본 계열 호텔입니다

여기는 다른 지점에 비해 로비가 많이 넓더라구여

 

 

JR서일본 계열답게 열차운행정보도 착실하게 안내해주고 있구여

JR선뿐만이 아니라 사철 운행정보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3년전 오사카에 왔을때랑 다른게 생겼는데요

옆동네 교토에서 숙박세를 받는거보고 감동을 받으셨는지 오사카시에서도 숙박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1박에 200엔이구여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면 된답니다

의외로 현금결제는 안되는거 같았고 스이카나 이코카같은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하더라구여

여기서도 삼성페이는 무리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어메니티는 1층로비에서 가져가야 하는데 객실에 어메니티가 하나도 없기때문에

여기서 다 가져가야 하는 방식입니다

어메니티는 있을건 다 있는거 같네요

 

 

각 층 엘베 앞에 오사카나 일본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넣어놨는데

햇살무늬 느낌이 묘 하지만 발작은 안하겠습니다

 

 

객실로 들어왔구여

오늘 객실은 공홈에서는 비아인 싱글이라고 하던데

아고다 같은 예약사이트는 더블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일반 싱글객실보다 조금 더 넓고 침대 크기도 조금 더 크더라구여

침대위에 있는게 가운이구여 상/하의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입니다

 

 

여기 위에 지도에도 있듯이 신칸센 선로 바로옆이라 신칸센 보이길 기대하며 잡았는데

완전히 망해버렸네요 ㅋㅋㅋ;;

그런데 선로 바로옆 객실이라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거기에 선로전환기 까지 있어서 우당탕탕소리 장난아님

이어플러그를 끼고 자도 열차지나가는 소리가 들릴정도니 말 다했죠

 

 

냉장고는 평균 일본 비즈호 사이즈구여, 문제없이 잘 작동했습니다

 

 

TV도 어디서 많이 본 TV

요즘 OTT서비스가 기본이라 유튜브 틀어놓고 술한잔하기 딱 좋습니다

 

 

침대 옆에 간이소파가 있는데 애초에 2인기준이라 의자도 분리가 되구여

저녁에 탁자 위에서 술한잔하기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긴 했다는데 전화기도 옛날거고

에어컨 조절장치가 이상하죠?

흔히 보이는 온도조절식이 아니라 에어컨 바람 세기로 온도를 조절하는 옛날 방식입니다

리모델링 하는김에 싹다 좀 바꾸지

 

 

커피포트랑 드라이기도 잘 있구여

 

 

침대옆에는 객실조명 제어스위치랑 콘센트가 하나 있는데요

모바일 디바이스만 충전하라고 안내문을 붙여놨더라구여 ㅋㅋㅋㅋ;;;

리모델링 하는김에 좀 싹 바꾸지 정말 최소로만 리모델링을 했나봅니다

 

 

욕실은 일반적인 비즈호 욕실이구여 변기에 앉았을때 벽이랑 닿을랑 말랑한 사이즈입니다

 

 

무료생수가 없는대신 수도꼭지 물을 마셔도 된다는데 영 찜찜해서 스루하겠습니다

 

요즘 오사카도 도쿄수준은 아니지만 난바나 우메다 중심으로 호텔요금들의 상향평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신오사카라는 지리적 특성도 있지만 아직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소음에 민감하신분은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이게 첫차부터 막차까지만 다녀도 고통인데

첫차시간 이전이랑 막차시간 이후에도 기지에서 입/출고 하는 열차도 지나다니구여

작업차량도 지나다녀서 실질적으로 열차가 안다니는 시간은 3~4시간밖에 안되더라구여

 

비추를 박고싶은데 가격 생각하면 그것도 아니고 따봉도 못박는 애매한 호텔인거 같습니다

 

다음에 계속

 

 

2026.6.19 23:40:20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