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셋째날 마무리+마지막날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16 후시미이나리신사

 

 

후시미이나리역은 상,하행 개찰구가 따로 설치되어있습니다.

 

 

웬일로 새차가

 

 

카와라마치로 넘어가서 한큐타고 우메다로 ㄱㄱ

남들은 한큐타려면 이짝으로 오겠지만 아와지역으로만 다녀서 한큐우메다역은 처음입니다만

 

 

큰 해산물이 인상적인 그곳

 

 

 글리코아재는 이타미공항에서 이미 봐서 딱히 감흥이 없네여

순서가 뭔가 이상하지만 그러려니 합시다

그리고 여기가 명동인지 도톤보리인지 구분이 안가던데

 

 

 

도톤보리도 첫째날 많이들 가던데 귀국 전날오네여

유람선은 딱히 탈필요성이 읎어보이고

 

 

채고조넘은 에비스이시다

얼마전에 고오오급진 일식집에 수입시작했다는데 조만간에 풀릴듯 시프여

 

 

돈키호테 크기보소

물론 안에 들어가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돈키호테 카운터 아저씨가 이씨 아저씨네여

돈키호테에서 짤짤이 안만드는방법은 역시 스이카

 

 

한국어 안내가 인상적인 그곳 모토무라 규카츠

정말로 여기가 한국이야 일본이야

 

 

콜라가 펩시라서 -1000000000000점 드립니다

 

 

밥나왔습네다

맛있게 먹는방법이 있다는데 걍 제방식으로 먹겠습니다

어뜨케 먹던 걍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미국산이던 호주산이던 소고기는 항상 옳습니다

 

 

그리고 숙소들어와서 모찌롤을 맥주안주삼아 3째날도 끘

원래 이쯤에서 마무리 지어야 맞지만 애매해서 막날까지 이어서 씁니다

 

 

귀국은 출국의 역순이라고 텐가차야역으로 갑니다

 

 

라피트 같은 창렬열차 안타여

 

 

오사카 들어올때는 분명 육성방송이었는데 자동방송이 나오는 차를타고

 

 

바다를 건너가면

 

 

간사이공항

항공탑승기는 티웨이항공 TW284 오사카/간사이(KIX) → 서울/인천(ICN) 탑승기 를 보시면 됩니다

 

 

사누키우동이라는데 사누키우동이 뭔지 몰라서 걍 먹고 갑니다

 

 

분명 스이카들고다니면서 동전처리 잘한듯 싶은데 결국에는 257엔이 생겼군여

기분나쁨 💢💢💢💢💢💢

 

다음 여행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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