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든든충하고 팜토미타에 왔습니다
후라노에 오면 꼭 들려야 한다는곳이라길래
‘걍 꽃밭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여 여기 진짜는 라벤더라죠
심지어 앞에있는 ‘임시’역사 이름도 라벤더바타케역임
7월초인데 덥지도않고 습하지도않고 풍경도 좋습니다
이런거 쩜 있어보이게 찍으려면 접사로 찍어야 잘 나옵니다
꽃알못이라 뭔지 모른답니다
걍 꽃이 꽃이지
여윽시 팜토미타는 요거죠
라벤다
7월 중순쯤에 활짝핀다고 합니다
7월 초라 활짝 안핌
활짝안펴도 이쁨
생각보다 향도 좋답니다
원래 돌아다니면서 잘 안먹는데 이거는 지나칠수가 없겠더라고요
지인말로는 베스킨라빈스에 비슷한맛이 있다고하는데 잘 모르겠구요
맛있어서 1따봉 드립니다
산토리 리미티드에디션도 있나봅니다
궁금해서 하나 사보고싶었는데 사서 따는순간 머리운전 불러야 해서 못먹음
이런길은 사람없을때 찍어야하는데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짬뽕잼
딴소리 하나 하자면 후라노 투어버스로온 일행같던데
‘여기 걍 이런곳임 ㅎㅎ 저희 다른데도 둘러봐야함 ㅎㅎ 사진찍을시간 없음’ 수준으로 훑고 지나가시던데
역시 렌트하길 잘했다고 생각되는순간
마지막으로 라벤더뽕 한번 더 빨아주고
갑니다
생각보다 넓은거 같으면서도 좁음
그래도 둘러보는데 1시간 걸렸네요
입장료도 없고 주차도 무료로 시켜주고 나름 혜자스러운곳이었답니다
???????????????????
요즘 translate by google도 이거보단 괜찮을것인디
팜토미타 건너편에는 토미타 멜론하우스도 있는데요
홋카이도하면 멜론도 빼놓을수가 없죠
그런데 이번엔 뺄래요
배부르고 시간없음
참고로 여기서산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식품류는 팜토미타 반입금지라고 합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