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꽃보고 또 꽃보러 사계채의언덕 간답니다
자연 채고
추월차선이랑 주행차선이랑 구분해놓는게 우리나라랑 다릅니다
나와바리 아닌곳에서 과속하면 안되니까 정속충 해야죠
잘가다가 갑자기 이상한길로 빠지래서 빠졌더니
후라노선도 건너고
주변에 차도 안다니고 진짜 이길이 맞나 싶을때쯤
갑자기 나옴
올때까지 개미시키 한마리 안보이던게 주차장가니까 거의 만차랍니다
다들 어디있다가 나온건지
들어가자마자 이상한게 반겨주고요
풍경하나는 끝내주네여
어차피 같은 꽃밭이라하믄 할말이 읎지만 팜토미타랑은 뭔가 다른분위기네요
그런데 꽃알못이라 무슨꽃인지 모른답니다
이쁘면 다 용서됨
여기도 라벤더가 있는데요 팜토미타보다 조금 위로 올라왔다고 개화가 늦는거 같습니다
트랙터열차라고 걷기 싫은분들을 위해 운영한다는데 저게 500엔이랍니다
심지어 입장할때 짜장러쉬때문에 줄도서던데 걍 걸어다녀도 될 크기라서 거릅니다
벌한마리 제대로 찍어보려니까 가만히 있질않음;;
암튼 이쁨 2
꽃밭임 ㅇㅇ
날로먹는거처럼 보이는데 날로먹는거 맞습니다
가끔씩 꽃이 심어져 있지 않은곳도 있는데요 여기는 한참 꽃을 심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짜로 꽃밖에 읎슴
인생샷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것도 아니구 걍 꽃보다 갑니다
알파카 농장도 있던데 여긴 추가로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짜장많은 꽃밭이구여 팜 토미타랑은 또다른 느낌이었음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