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다음은 카스카베 시청입니다
여기도 입구부터 짱구로 도배해놓음
시청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게 있는데여
일단 시청에서 볼거는 이게 끝입니다
카스카베가 짱구때문에 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특별주민표도 만들어 놓으셨네요
이 그림체 오랜만에 보네여
크레용 신짱으로 나왔을때 이 그림체였음
이거 알면 틀딱인가
시청에서 나와서 다음장소로 갑니다
평균적인 일본 동네 풍경
다음장소는 라라가든이라는 쇼핑몰 안에 있다네여
부리부리 스튜디오
라라가든 내부에서 잘 찾다보면 나온답니다
어떻게 가는지 까먹음
스튜디오라 쓰고 여기도 팝업스토어 비슷하게 해놨네여
여기도 뭐 딱히 없고 금박입힌 동상들이 있구여
역대 극장판 포스터
흰둥이 발바닥도 찍어놨고 부리부리대마왕 콧구멍도 찍어놨습니다
극장판 예고영상만 주구장창 나오는듯
볼것도 없고 살것도 없으니 대충 둘러보고 나갑니다
다시 카스카베역으로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역명판에도 짱구로 도배해놨져
심지어 발차벨도 다 짱구 주제가임
열차에도 짱구붙어있음 ㅋㅋㅋ
바로 도쿄로 들어갈수도 있지만 JR패스가 있으니 오미야로 돌아갑니다
돌아갈때도 똥차 당첨;;
다 도는데 1시간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생각보다 컨텐츠가 부족한거 같네여
한번은 와볼만 하지만 두번은 올일 없을듯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