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3 JR동일본 호텔 메츠 프리미어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호텔리뷰때문에 순서가 꼬이긴 했는데 긴자에서 밥묵고 니주바시마에역으로 갑니다
목적지가 마루노우치인데 긴자에서 도쿄역까지 도쿄메트로만 이용해서 가려면 개뻘짓이라
적당히 니주바시마에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 나름 도쿄역이 멀지가 않아서 마루노우치가 부역명으로 들어가있음

니주바시마에역을 나오면 정면으로 도쿄역이 보입니다
걸어서 5분 이내로 닿을만한 거리임

저는 코로나 이후로 겨울즈음에 무조건 일본을 한번씩 방문하는데요
이 나라 일루미네이션에 미친 나라라서 시골 깡촌을 가도 소소하게나마 일루미를 해놓은곳이 많습니다
덕분에 일루미뽕에 제대로 취했구여 올해는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요 도로가 마루노우치라서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이라고 불리구여
도쿄역 기준 북쪽 오테마치 방면보다는 남쪽 유라쿠쵸 방면이 조금더 화려합니다

요기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특정장소를 만들어서 하는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동시에 진행하더라구여

생각보다 외국인보다 일본인 비중이 높은데 외국인들은 아마 롯폰기로 갔겠죠?
저는 3년전에 다녀와서 패스합니다

마루노우치 일루미 특징중에 하나가 마루노우치를 끼고 있는 건물에서도 뭔가를 한다는건데
올해는 디즈니가 껴가지고 각 건물 안에 전시물이나 모형들을 놔두었더라구여

사람들이 카메라 들이밀고 있길래 들어와봤는데 뭔지 모르겠음
무튼 추운 외부에 있다가 뜨뜻한데서 몸좀 녹이다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라쿠쵸역 부근에서 끝나는거 같은데 대략 4~600m정도? 일루미 거리가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눈이 부시다 하는정도는 없는데 오사카에 비하면 이정도도 이쁜겁니다
신사이바시는 더이상은 Naver….

마루노우치 북쪽거리도 뭔가를 해놨는데 남쪽보다는 덜해서 굳이 찾아와서 볼 필요는 없겠더라구여

도쿄역으로 가기전에 잠시 신마루노우치 빌딩에 들러서

도쿄역 야경도 남겨줍니다
3년전에는 측면에서 찍기도 했고 일요일이라 주변 오피스에 불이 많이 꺼져있기도 했고
최종적으로 이 장소를 잘 못찾았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제대로 정면샷을 찍게 되었습니다다

앞에 구조물이 좀 거슬리긴 한데 입장료 없이 보는거에 만족해야 할듯
참고로 여기 푸드코트 내 식사구역이라 식당 이용객이 우선이긴 합니다

슬슬 다음목적지로 넘어가는김에 도쿄역 정면 야경도 한장 남겨보고

오랜만에 보는 도쿄역 마루노우치 출구.
다음목적지는 우에노역 인데요 저는 그레이터 도쿄패스 이용자라서
JR을 이용하면 얄짤없이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만

그냥 야마노테선 타고 가겠습니다
도쿄에서 우에노까지 패스로 가려면 긴자로 되돌아 가기도 해야하고 환승까지 있어서 도저히 못해먹겠음
그리고 생각보다 JR요금이 비싸지가 않아서 190엔 정도는 과금해도 괜찮습니다

도쿄가 지하철이 촘촘하게 깔려있어도 몇몇 구간은 개노답인 구간이 몇개 있는데
이 구간이 그중 하나일듯 싶네요
무튼 금융치료 하면서 우에노역 도착


우에노 하면 아메요코 배경으로 전철이 지나가는 짤이 유명하던데
촬영 포인트는 맞는데 이날 오후에 비가왔어서 주변이 물바다 더라구여
그래서 대충 몇장 찍고 돌아갑니다

뭔가 익숙한 짤인거 같은데여
그나저나 인천공항에서 잠실까지 43분만에 끊을수가 있나…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