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리마온천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2 아리마온천 효에코요카쿠[兵衛向陽閣]

 

 

숙소글 쓰느라 순서가 꼬였지만 무튼 고베에서 아리마온천으로 올라갑니다

제일 만만한게 철도편이니 일단 다니가미역으로

 

 

다니가미역부터는 시영지하철에서 고베전철로 운영사가 바뀌는데요

여기를 찍고가는 승객 60%정도는 아리마온천으로 가니 중간 정산게이트가 없습니다

일단 산다행을 타고

 

 

아리마구치역에서 환승

 

 

고베시내에서도 다이렉트로 오는게 몇편 있던데 출퇴근 시간에 2~3편밖에 없더라구여

그래서 아리마구치역에서 환승이 반 강제로 진행됩니다

 

 

단 한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다니가미역부터 풍경을 보면 산 능선을 타고 넘는 노선이라

고저차가 심합니다. 심지어 역간 거리가 짧은것도 아님

 

아리마온천

 

아리마온천 도착

산노미야역에서 40분정도 걸렸구여 요금은 720엔 입니다

한국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요금이 비싸다 느껴지는데

요거 사실상 산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노선이라 이값 받을만 하긴 합니다

 

 

나름 유명한 관광지인데 역 크기가 생각보다 왜소합니다

역 앞에는 호텔 픽업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이번 숙소가 역에서 도보 5분거리라 스루

 

 

역 근처에 롯코산에서 내려오는 하천이 작게 있구여

구글 지도상으로는 공원이라는데 보이는게 다 입니다

 

 

숙소 및 온천에 대한 리뷰는

#2 아리마온천 효에코요카쿠[兵衛向陽閣]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리마온천 왔으면 탄산센베를 꼭 먹어봐야 한다는데

마침 가게가 보이니까 가보겠습니다

 

 

1개 100엔이라고 하는데 가게 앞에 카드 결제 받는다고 붙여놨으면서

센베는 현금만 받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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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받으면 첫입은 5초 이내에 묵으랍니다

 

 

탄산센베라는데 탄산감은 1도 안느껴지구여

첫입은 5초안에 묵으라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뜨거운게 식으면서 순식간에 딱딱하게 바뀌더라구여

그래서 첫입은 부드러운 센베 이후로는 바삭한 센베 두가지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맛은 없는데 저렴하기도 하고 유우명 하다고 하니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탕에 몸 한번 담구고 주변산책 나왔습니다

세븐에서 샤인머스켓 음료를 팔길래 집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꽤 괜춘함

 

 

아까 지나갔던 작은 하천 근처에 네네동상이 있는데

요거이 찾아보니 도요토미 히데요시 부인의 동상이랍니다

임진왜란 주동자의 가족이니 스루

 

 

산악지대라 그런지 5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해가 지고 있습니다

 

 

밥묵기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동네한바퀴 돌러 나옴

딱 일본스러운 건물들이 많구여

 

 

어딜가든 일본스러움

 

 

방문일 기준으로 5월이라 그런지 운좋게 코이노보리도 볼수 있었습니다

 

 

도중에 괴식음료? 특이한 음료 파는 자판기가 있는데

눈에 익은 보리탄산음료도 있네요

일본내에서 통일교 위치를 생각해보면 있는게 이상하지 않기도 하고

 

 

당일치기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아리마온천 금탕

투숙중인 호텔이랑 똑같은 물이라 굳이 가지는 않습니다

 

 

저녁에 탕 한번 더 들어갔다가 타코하이로 마무리 해주구여

 

 

다음날 아침

날씨 꼬라지를 보니 자외선 이빠이 받을거 같은 날씨군여

 

 

체크아웃 하고 오사카로 넘어갑니다

 

다음에 계속

 

 

2026.6.11 1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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