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여행 2일차인데 이제서야 오사카로 들어갑니다
간사이 공항이 행정구역상으로는 오사카부라 오사카를 간건 맞는데
우메다나 텐노지 찍은게 아니라 무효임

다음 목적지는 신오사카 인데요
전철을 타고가면 환승이 최소 2번인데 버스로 가면 환승이 없죠
덕분에 버스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데 저희는 전날 미리 티켓을 사두어서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만
미리 예매 안해뒀으면 못해도 1시간 이상 기다릴뻔 했습니다

아리마온천에서 신오사카역까지는 대략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신오사카 도착
이제서야 눈치 챘는데 버스 남바가 골든번호네요 ㅋㅋ

신오사카역 들어오니까 이제서야 제대로 일본 온거같은 너낌적인 너낌
동시에 낯익은 풍경이기도 합니다

일단 호텔에 짐좀 던져주고요
시간이 애매해서 일본 3대맛집 마츠야에서 규동도 묵고

신오사카역 등판

다음목적지로 갑니다.
일단 스이타역까지 가야하는데 스이타역은 쾌속이 안섭니다

옆에 쾌속이 들어왔는데 하필 행선지가 야스행
야 스

보통열차 등판

출입문 광고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여기서 주모가 등판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ㄴㅇㄱ
진짜 왜 여기 있는거임;;

신오사카역에서 2정거장이면 도착하는 스이타역
일반적인 관광객이라면 올일이 없겠지만

여기에 아사히 맥주공장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일본에 가면 맥주던 위스키던 공장이나 증류소 방문을 필히 하고 있는데
아사히만 빼고 다 가봤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엔 아사히임

오늘 견학할곳은 아사히맥주 스이타 공장
이곳도 사전예약 하고 들어가야 하구여 예약오픈은 예약 사이트 공지사항에 띄우더라구여
다른곳처럼 무조건 한달전 오픈이 아니라 한번에 몰아서 예약받는 느낌이었음

스이타역 출구를 나오면 공장을 끼고 계속 가게 되어있는데요
입구에 대한 안내가 딱히 없어서 이길이 맞나 싶을때쯤 아사히맥주 관련 조형물이던
견학코스가 맞다는둥 안내표지판이 띄엄띄엄 나옵니다

역에서 대략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대충 예약확인을 하구여
그전에
구글지도로 길찾기 하면 스이타역에서 교토선을 육교로 건너서 직원 출입구로 안내하던데
여기로 가셔야 합니다. 구글지도 믿고 갔다가는 삥 돌아가야함

아사히 맥주 박물관
박물관으로 계속 밀고 가시던데 사실상 공장투어죠

일단 리셉션에 가셔서 다시 한번 예약확인을 하구여
오늘 차는 가지고 왔냐 술 먹어도 되냐 부모님은 안녕하시냐 등등
몇가지 확인절차를 걸치면 수금타임 입니다
이전엔 무료로 투어해주는곳이 많았었는데 최근들어서 소액이라도 요금을 내야 하는곳이 많더라구여
여기는 인당 1000엔입니다
결제는 현금이나 교통계 IC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하구여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이 공장에서 마루에후를 만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입구부터 마루에후 광고로 도배를 해놨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슈퍼 드라이보다 이게 더 맛있음

시간이 되면 영상부터 보여준다고 상영관으로 들어가시랍니다
요건 다른 맥주공장들이랑 비슷하네요

자사 CM이랑 캠페인 영상 주구장창 틀어주시던데
다른곳에 비해서 ‘우리맥주 채고임’ 하는걸 강조하는 너낌을 받았습니다

26년 4월에 출시된 아사히 골드 광고도 나오던데 이거 존맛탱입니다.
편의점에 많이 뿌려졌던데 꼭 한번 드셔보십셔
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