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이어집니다
하코다테에 도착을 했으면요
역을나와야죠 ㅇㅇ
역광장 바로앞에 호텔이 있습니다
스마일호텔 하코다테
역에서 진짜 엎어지면 코닿을정도의 거리입니다
하코다테역 출구에서 캐리어 끌고간다는 전제하에 3분컷 가능
전날밤에 오타루에 있는 스마일호텔에서 묵었는데여
일단 프론트 상태만 보면 거기랑은 완전 딴판이라 1mg 안심해봅니다
참고 – #2 스마일호텔 오타루
본래 체인호텔은 비품류들을 통일하는게 더 저렴하게 먹힐텐데 여기는 아닌가봅니다
하긴 그러니까 시설차가 크겠져
여기도 오타루와 동일하게 키를 꽂아야 전기가 들어오는건 없습니다
외출할때 충전 이빠이 에어컨 이빠이 가능
방에 딱 들어섰는데 오타루보다 방이 좋습니다
일단 넓기도 넓거니와 밝아서 좋음
침대도 쾌적해보이는게 좋구요
에어컨도 소음이 크지않아 더더더 좋네요
무엇보다도 침대에 콘센트 달려있어서 1따봉 드립니다
어찌보면 당연하게 있어야 되는건데 전날 너무 데여서
화장실도 넓음
오타루는 어메니티가 시세이도였는데 여기는 시세이도가 아닙니다
정말 체인호텔 맞는지 10mg 의문 생김
아 그리고 카운터에도 없던데 욕실에도 샤워타올이랑 면도기가 읎습니다
참고허시길
창밖 풍경도 생각보다 괜춘헙니다
전날까지 건물 주차장뷰였거든여
티비를 틀었더니 갑자기 분위기 아이유
찾아보니까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2016) 를 재방송 해준다고 하네요
암튼 오타루보다 나아서 1따봉 드림
그런데 바로앞에 짱깨들이 라이라이
복도에서 밤늦게부터 새벽까지 떠들어대서 상콤하게 기분잡쳤답니다
다음에 계속